국가대표 프로야구선수 A 씨의 사생활 : 항저우아시안게임 투수
전 여친의 폭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로야구 선수이자 2003년생 국가대표 투수 A 씨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작성한 폭로글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글쓴이 B 씨는 자신이 A 씨로부터 받은 피해를 담담히 털어놓으며, 대화 내용과 임신 테스트기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관계의 시작과 전개
B씨에 따르면, 2023년 A 씨의 팬으로서 디렉트 메시지를 보내며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23년 10월 초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앞두고 호감을 표현하며 A 씨의 연락처와 카카오톡 아이디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2023년 10월 2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본격적인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했습니다. A 씨는 대회 기간 동안에도 B 씨와 영상통화를 하고, 금메달을 딴 날에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인사를 시켜주었다고 합니다.
사적인 만남과 거짓말
2023년 10월 10일, 리그 마지막 날 A씨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부담스럽다며 숙소에서 B 씨를 만났습니다. 첫 만남에서도 A 씨는 구단의 선수들과 영상통화를 시켜주며, B 씨에게는 유일한 연락처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들의 만남은 더욱 빈번해졌고, 2024년 1월에는 B 씨가 A 씨의 가족들과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임신과 낙태
2024년 5월 초, B씨는 임신 4주 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했을 때 A 씨는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하며, 낙태를 권유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B 씨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B 씨는 낙태 수술을 결정했지만, A 씨는 병원에 동행하지 않았고, 수술비 역시 뒤늦게 지급했습니다. 낙태 후 B 씨는 건강이 악화되었고, 의사로부터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B씨의 폭로와 A 씨의 대응
B씨는 A 씨가 자신에게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 씨는 여자친구에게 진실을 말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모두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다. A 씨는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으며, B 씨와의 관계를 부정했습니다. B 씨는 이러한 A 씨의 태도에 큰 실망을 느끼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 A의 사생활을 폭로합니다 글 원문 바로가기
https://www.postype.com/@bhrfhgkqek/post/1699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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