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4회 줄거리 충격엔딩 장나라 김준한도 불륜이었나

굿파트너 4회 줄거리 충격엔딩 장나라 김준한도 불륜?

굿파트너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20일 SBS 굿파트너 4화에서는 남편 김지상(지승현)의 불륜을 알게 된 차은경은 합의 이혼은 못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내연녀에게 불륜 증거를 수집해 이혼 소장과 함께 보냈습니다.

차은경에 대한 이혼사실을 지라시로 알게 된 로펌 대표는 지금 이 선전지가 사실이냐고 직원들 앞에서 큰소리로 호통을 쳤고 차은경은 일부 사실이다고 인정했습니다.

정우진(김준한) 은 달려와 상황을 말렸습니다. 다들 보는 앞에서 뭐 하시는 거냐고 사실 확인도 안 된 선전지고 사생활이라며 명예 훼손될 수 있다고 막아주었습니다.

정우진은 차은경에게 10년 넘게 매일 얼굴 본 선배 이혼 소식을 지라시 통해서 듣게 하냐고 말하자 이번 기회에 무조건 법무법인 대정으로 만들어놓을 거라며 그러면 대표님이 뭐라 못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이미 채널이고 매체라며 차은경이라는 채널을 통해 전 국민이 이혼의 모든 것을 보게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남편 김지상은 지라시 봤지라고 말하자 차은경은 연예인 선전지는 다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놀랄 만큼 팩트다라고 답했습니다. 김지상은 전 국민 가십거리 되지 말고 좋게 합의하자고 말하며 재희 생각 안 하냐고 엄마 자격 있냐고 추궁했습니다. 차은경은 재희 생각은 이렇게 되기 전에 당신이 먼저 해야 하지 않았냐며 다시는 내 딸 이름 올리지 마라고 합의는 없다고 응수했습니다.

한유리를 자신의 변호사로 선임한 차은경은 재산 분할에 대해 절대 재산 못주고 빈털터리로 몸만 나가게 할 거라고 선언했습니다.

엔딩에는 한유리가 소장을 들고 차은경이라며 다급하게 이름을 부르며 사무실로 들어갔고 차은경은 사무실에서 뜻하지 않게 정우진과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유리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냐며 충격받은 표정으로 굿파트너 4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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