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김승혜 10월 결혼 개그맨 부부 21호 탄생

김해준 김승혜 10월 결혼 개그맨 부부 21호 탄생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개그맨 21호 부부의 탄생소식입니다. 개그맨 김해준(37)과 김승혜(37)가 10월에 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5일 김해준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김해준과 김승혜 씨가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김해준과 김승혜는 1987년 동갑 개그맨이며 데뷔는 김승혜가 10년 넘게 먼저 데뷔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지난5월 김승혜는 동료 개그맨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며 나이가 있어 조심슬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해준은 2018년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하였고 유튜브를 통해 카페사장최준, 동대문옷가게쿨제이 등에서 부캐 최준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맛있는 녀석들, 팝업상륙작전 등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김승혜는 2007년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ㄷ뷔했으며 웃찾사 개그 콘서트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2022년부터 SBS 예는 골때리는 그녀들에 FC개벤져스 멤버로도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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