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이영돈SNS 재결합 3년만에 이혼소송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만에 이혼
황정음 SNS 댓글이야기

 

배우 황정음 결국 이혼

황정음 이혼

배우 황정음(39)의 이혼소식입니다. 배우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 이영돈(41)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씨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내용과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부탁을 전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사실 인정 한달만에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을 신청했다가 조정 기간을 거쳐 이듬해 7월 재결합을 선택한 바 있다.

황정음은 2017년에 첫째 아들을, 2022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하지만 다시 파경으로 이어졌습니다.

황정음 SNS인스타 댓글이야기

황정음 이혼

황정음 이혼

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 “우리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 “우리 오빠 A형 감염 걸렸을 때 아팠을 때”라며 소식을 전했지만 이혼으로 이어져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영돈의 지인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고 댓글을 달자,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아 일부 팬들은 "해킹 당한 거 아니냐"라고 걱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잘 기억해 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쁘셨어” 등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황정음 소속사 측은 “해킹당한 것이 아닌 배우가 올린 게 맞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해킹설’부터 ‘이혼설’까지 각종 ‘설’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결국 황정음의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상 정보스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