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1회 시청률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의 13년 만의 MBC복귀작으로 벼랑 끝에 몰린 모성애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며 역시 김남주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첫 막을 올렸습니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 연출 이승영 정상희,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 첫 회 시청률은 최고 6.6%, 수도권 5.4%, 전국 5.3%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닐슨 코리아 기준).
원더풀 월드 1화 요약
원더풀 월드 1회에서 은수현(김남주)은 성공한 심리학 교수이자 작가입니다. 자신의 사회적 성공과 함께 평화로운 가정까지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던 시기에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습니다.
뉴스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들 건우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가해자가 건우를 차에 태우고 도주를 하다가 유기한 탓에 골든 타임을 놓쳤다는 사실을 전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재판은 수현과 수호가 생각해 온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가해자 권지웅(오만석)은 건우를 한시라도 빨리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다고 말하며, 사고 난 아이가 숨을 쉬지 않자 당황해서 유기했다는 변명을 했습니다. 권지웅은 법정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향해 무릎 꿇고 사죄를 하며 동정을 구했습니다.
또한 변호인은 수현을 향해 “집에 들어오시면서 문은 확실하게 닫았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수현은 자신이 문을 확실하게 닫지 않았던 기억이 떠올랐고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라고 답해 시청자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재판은 가해자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 유예를 선고해 가해자는 풀려나고 말았습니다. 또한 가해자가 수호가 취재하던 정치인 김준과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수현은 수호의 핸드폰에서 가해자 지웅의 주소를 알게 되었고 가해자를 찾아가 허망하게 떠난 아들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먹을 케이크를 들고 귀가하던 지웅은 수현에게 “아까 법정에서 충분히 죗값 받고 나왔는데?”라더니 “얼마면 돼요? 도의적으로 챙겨드릴게”라며 건우의 영정사진 위로 명함을 던졌습니다.
이에 수현은 그의 태도에 분노했지만 죽은 아들을 생각하며 “내 새끼 인생 송두리째 망쳤으면 똑바로 사과해”라며 가해자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애원했습니다.하지만 지웅은 “야 너 내가 얽힌 사업이 몇 갠 줄 알아? 뒈져도 왜 하필 내 차에 뒈져가지고”라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수현을 밀어버리고 그 바람에 건우의 영정사진은 깨지고 말았습니다.
어린 아들을 죽인 가해자의 염치없는 태도에 분노로 찬 수현은 차로 가해자를 향해 돌진했습니다.하루아침에 살인자로 나락에 떨어지는 충격적인 상황을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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