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 선고

 

 6일 열린 부산지법 형사 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지난 1월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를 방문한 이재명 대표에게 지지자인 것처럼 접근해 휴이골 목 부위를 찔러 살해하려고 하고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혐의(살인미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습니다. 이재명은 김 씨의 공격으로 내경정맥이 9mm 손상되는 상처를 입고 수술과 입원치료를 받고 8일 만에 퇴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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