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사주 무속인 발언 소름

쯔양 사주 무속인 발언 맞아떨어져

먹방 유튜버 쯔양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무속인이 전한 쯔양의 과거 사주 풀이 내용에 관한 글과 영상이 올라와서 화제입니다.

당시 무속인은 회사 생활보다 대표직, 어디서 팀장을 맡더라도 우두머리 역할을 해야 하는 사주라고 했습니다. 또한 남들에게 꽃이 되는 사주고 사주 자체에 금전복이 타고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 번씩 내려오는 운기가 있는데 서서히 도 아닌 낭떠러지 떨어지듯이 떨어지는 운기가 한 번씩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무속인은 또한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상황이 그를 그렇게 만드는 거라며 꽃이 맨날 예쁘다고만 할 수 있겠냐며 꺾기도 하고 밟아보기도 하는 것이라며 스스로 총대 메고 그만하겠다고 내려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설은 있어도 괜찮다고 말하며 내년 가면 조금 더 핫하게 한번 이슈가 올라올 것이라며 무언가에 대해 한번 더 (터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무속인은 휘몰아치는게 있다며 소용돌이에 휘말리면 갇히게 되고 이분은 그렇게 휘말릴 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설, 관제가 그런 거라고 휘몰아친다는 건 물과 관련이 있으니 비가 많이 올 때 조심해야 한다고 시기까지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2019년 작성된 소름돋는 5년 전 쯔양 사주 풀이라는 글에서는 한 무속인은 돈을 벌기 쉽지만 구서이 따르고 쉽게 돈이 빠져나갈 수 있다며 재물을 버는 능력치는 상당하지만 구설이 끊이질 않고 남자복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쉽게 말해 남자에게 돈 주고 뺨 맞는 사주라 말했습니다. 시대의 운을 만나더라도 사주 원국의 병을 고치지 못하면 운이 찌그러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쯔양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에게 4년간 폭력,폭언 등을 당했으며 수십억 원의 돈을 갈취당한 후 받지 못했음을 밝혔습니다. 쯔양은 노예 계약과 살해 협박, 폭력등의 이유로 고소를 진행했지만 전 남자 친구 A 씨는 극단적 선택을 하며 사건은 공소권 없음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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