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허웅 전 여자 친구 이선균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농구선수 허웅이 고소한 전 여자친구 A가 이선균 공갈 협박 사건으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 김 모 씨와 같은 업소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A는 이선균 사건으로 인천 경찰청에서 수사를 할 당시에도 마약혐의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수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A는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해 논란이 되었던 인천 경찰청 수사보거서에도 연번 7에 전 OO으로 표시되어 있고 서울강남의 G업소에서 이선균 사건은 피고인 김 씨, 황하나 등과 함께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경찰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A는 허웅 선수와 처음 소개 받고 연인관계였던 2018년 말이나 2021년 경에는 업소에서 일하던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A는 당시 서울권 대학의 예술계열 학과에서 재학 중이었으며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는 동성애인도 있습니다. 얼짱시대 출신 작곡가 정다은씨로 이선균 사건으로 수사를 받았고 현재 보석상태로 풀려나 재판을 받는 중입니다. 정다은은 이선균 사건 전에도 이미 마약 전과 4 범이었습니다. A와 G업소 종업원들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A는 허웅이 임신 중일 때도 임신중절 직후에도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두 차례 임신과 관련해 허웅의 결혼 제안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허웅 측은 두 차례 임신했을 때마다 결혼하려고 했다고 입장을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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