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보관소 계정 폭파 밀양성폭행

나락보관소 계정 동영상 모두 지운

한국 성폭력상담소는 유튜브 나락보관소가 오후 5시 40분쯤 밀양 피해자 분들과 긴밀히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피해자분들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고 자신이 제작한 밀양 관련 영상들을 전부 내렸다는 공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피해자분들과 유튜버튼 소통한 바 없으며 피해자 분들은 나락보관소에 피해자 가족이 동의했다는 내용을 내려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습니다.

5일 오후까지 피해자들의 요청이 반영되지 않자 피해자들은 한국 성폭력상담소와 상희 후에 밤 9시 30분에 보도자료를 배부하게 되었다고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나락보관소에서 피해자 가족이 동의했다는 공지글은 6일 새벽에 삭제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성폭력상담소와 피해자 측의 보도자료 배포 이후에도 나락보관소는 일방적으로 영상을 업로드를 지속했다가 7일 오후 7시 40분쯤 관련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한국 성폭력상담소와 피해자측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피해자 의사를 확인하지도 경청하지도 반영하지도 않은 나락 보관 소이 행태에 문제를 제기하며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피해자를 희생시킨 건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으로도 피해자의 자발적이고 진정한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그 어떤 삼자에 의해 공론화시키는 것은 피해자의 안전에 앞설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락보관소는 피해자 분들의 간곡한 요청이 있어서 영상들을 전부내린다며 유튜브 구독 취소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이 공지는 나락보관소가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한 직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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