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정려원 첫날밤 졸업

정려원 위하준 졸업 첫날밤

8일 방송된 토일 드라마 졸업에서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가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비밀연애를 시작한 서혜진과 이준호는 달달한 데이트를 했습니다. 데이트가 끝날 무렵 서혜원은 집에 우유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함께 장을 보았습니다. 집에 도착한 서혜원은 사실 집에 우유 있었다며 되게 선수 같았지 하며 같이 올라가자고 합니다.

최승규(신주협)의 방해가 있었지만 서혜진 집으로 달려간 이준호는 서혜진의 침대로 향했습니다 함께 밤을 보내는 두 사람은 격정적이었습니다. 이준호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 부르자 서혜진은 잠깜만 비켜보라며 그를 밀쳤고 이준호는 침대에서 떨어졌습니다. 당황항 이준호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설명을 좀 해달라고 합니다.

깜짝 놀란 서혜진은 어디까지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선생님이라 부르지 말라고 그러면 자신이 나쁜짓을 하는 거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웃음 터진 이준호는 천만다행인 줄 알라며 앞으로 떨어졌으면 혼자 사셔야 했다고 이제 제대로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서혜진은 자신이 자수 할게 있다며 자신은 이건 못 가르친다고 웃습니다. 이준호는 나는 완전 선수인지 알았는데 자신이 또 알아야 할거 있냐며 이제는 자신이 알려주겠다며 서혜진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랑해 왔다고 진심을 전합니다.

이준호를 향해 서혜진은 입을 맞추며 말안해도 충분히 느껴진다며 두 사람은 달달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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