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금고 도난 범인 몽타주 공개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故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을 재조명했습니다.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이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달했고 금고 도난 범인의 몽타주도 공개 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24일 구하라는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습니다.구하라는 사망 전날 SNS에 잘 자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비밀 SNS에는 무섭다고 감정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뒤에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2020년 1월 11일 49재가 치러졌고 1월 13일이 되어서 오빠 구호인은 자택 2층 옷방 앞에 있던 금고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택으로 숨어온 범인은 고가의 물건은 가져가지 않고 31kg의 금고만 들고 달아났습니다.유가족이 49재를 치르는 동안 구하라의 집이 비워지자 구하라 집으로 침입하여 cctv를 나뭇잎으로 가리는 등의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범인은 구하라의 현관 비밀번호를 눌렀으나 열리지 않자 2층 다용도실 철문을 통해 침입했습니다.
유족들은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미제로 남았습니다. 오빠 구호인은 이사건은 단순한 절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고인의 집에 들어와 훔쳐간 자체도 용서가 되지 않는다고 분노했습니다. 2층 철문에 대해 자신도 그 문을 본 적이 없었는데 지인이라도 다용도실 끝까지 가야 철문이 보이는 정도라며 친한 지인조차도 알기 힘든 철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진 또한 구하라집을 다방면으로 둘러보아도 철문이 관찰 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역시 그러한 점 때문에 범인이 지인일 가능성에 두고 수사를 했지만 뭐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금고속에 구하라 휴대전화는 오빠 구호인 씨가 보관 중입니다. 구하라가 가족같이 여긴 가족 도우미에게 만일을 대비해 유서를 남겼다고 밝혀서 구호인은 유서를 찾기 위해 금고를 열었던 까닭입니다. 금고 안에 내용물은 자신이 정리했으며 범인이 껍데기만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금고 안에 6대의 휴대전화가 있었고 아이폰이 잠겨있어서 아직까지 업체에 맡겨놓은 상태라며 언젠가 비밀번호를 풀 수 있는 기술이 나오면 풀기 위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에게 맡겨 두었다고 합니다.
범인이 노린 휴대전화에 고인의 뜻이 담겨 있었던 건 아닌지 아니면 누군가의 잘못된 과거가 휴대전화에 기록된건 아닌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제작진은 CCTV화면 화질을 개선하여 다양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범인의 몽타주를 만들었습니다.
범인은 20대 후반~ 30대 초분반의 나이로 키 170cm후반,평소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할 것으로 추정되며 눈매가 날카롭고 턱은 긴 편이고 광대가 돌출되고 코가 뭉툭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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