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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해자 공기업 사직서 제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이 결국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19일 밀양시시설 관리공단에 다니던 A는 사식서를 제출했습니다. A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1명입니다.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에서는 7일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네 번째 가해자로 A의 신상과 직장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 이후 공공기관 게시판에는 A에 대한 해고를 요구하는 글과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공단은 내부 인사 매뉴얼에 따라 신원 조회 후 이번 주 내 사직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 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 1명을 밀양으로 오게 해서 1년간 지속적으로 성폭행 한 사건입니다. 최근 유튜버들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이 사건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울산 지검은 가해자 중 10명을 기소했습니다. 20명은 소년원에 보내지고 나머지 가해자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하의 했거나 고소장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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