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내가 뭘 잘못했나 최병길과 이혼 심경

서유리 재반박 내가 뭘 잘못했나

성우겸 방송인 서유리가 13일 왜 내가 참기만 해야하나 내가 뭘 잘못했는데 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최병길 PD는 최근 타로 기자 간담회등에서 이혼에 관해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습니다. 최병길 PD는 우리가 의지를 갖고 삶을 살아가는데 큰 운명들이 찾아와서 우리의 의지만으로 해결이 안된다는 걸 우리의 삶에서 늘 느끼는 거 같다고 말한 이후입니다.

서유리와 최병길은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되었고 지난 3월 이혼했습니다. 서유리는 개인방송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라 조정을 선택했다고 하며 금쪽 상담소에서는 만난지 4개월만에 빨리 결혼했고 너무 성급했던 자신에 대해 후회되는 심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방송이 나가고 최병길은 참고만 있으려니 자신의 앞길을 계속 막는다며 자신의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최소한의 방어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본인 집 전세금을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자신의 집을 팔아야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사람이 코스프레라니 하면서 덧붙였습니다.

이에 서유리는 자신이 남아있는 아파트가 어딨냐며 결혼 전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결혼후 11억 대출이 되었는데 남은 거냐며 팔려고 내놓은지가 언젠데 월 이자만 600만원이라고 자신의 명의로 받은 대출은 어떡할거냐며 자신은 떳떳하고 누군가에게 피해자 코스프레 말 들을 히자 않는다고 재반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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