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눈물 이제 혼자다 예고

최동석 이혼 심경 밝히며 눈물

2일 공개된 예능 파일럿 '이제 혼자다 ' 예고편에서 KBS아나운서 출신 최동석(46)이 혼자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고편에서 홀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최동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동석은 혼자 밥을 먹기 위해 찾은 백반 식당에서 " 집사람은 뭐 해?"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최동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2023년 10월 박지윤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조정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막상 겪어보면 이혼이라는게..하며 근데 너무 힘들다. 이 얘기(이혼)는"라고 말하며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최동석은 오랜만에 복귀하는 과정으로 방송을 앞둔 소감에 대해 다시 방송을 하는건 도전이고 용기가 필요했는데 어려운 상황 속에 많은 분이 위로해 주었고 방송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에 용기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최동석 외에도 배우 전노민 조윤희가 출연예정입니다. 9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 됩니다.

 

최동석 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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